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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캐나다 생활] RRSP, FHSA, TFSA 를 활용한 최대 절세 전략
윤2
2025. 3. 4. 07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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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에서 자산을 모으는 최적의 전략
(TFSA, RRSP, FHSA 활용)
캐나다에서 효과적으로 자산을 증식하려면 TFSA (Tax-Free Savings Account), RRSP (Registered Retirement Savings Plan), **FHSA (First Home Savings Account)**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. 이를 통해 세금 절감, 복리 효과, 장기적인 부의 증식을 극대화할 수 있다.
1. 캐나다 주요 세제 혜택 계좌 비교
계좌 유형용도세금 혜택연간 한도출금 시 세금 부과 여부
TFSA | 투자·저축 | 투자 수익 비과세 | 2024년 기준 $7,000 | 세금 없음 |
RRSP | 은퇴 자금 | 세금 공제 혜택 (소득 차감) | 소득의 18% (최대 $31,560) | 출금 시 과세 |
FHSA | 첫 주택 구매 | RRSP처럼 세금 공제 + TFSA처럼 비과세 출금 가능 | 연 $8,000 (최대 $40,000) | 첫 주택 구매 시 비과세 |
계좌별 주요 특징
- TFSA: 투자 수익이 비과세, 언제든지 세금 없이 인출 가능.
- RRSP: 납입 시 세금 공제, 출금 시 과세되지만 은퇴 후 낮은 세율로 인출하면 유리.
- FHSA: 첫 주택 구매를 위한 계좌로 세금 공제 + 비과세 출금 혜택이 있음.
2. 최대 효율적인 활용 전략
1) TFSA 최대한 활용
TFSA는 비과세 계좌로, 투자 수익이 세금 없이 성장하므로 장기 투자에 가장 유리하다.
활용법
- 주식, ETF, 배당주, 성장주 등을 담아 복리 효과 극대화
- 언제든지 출금 가능하여 비상금 계좌로도 활용 가능
- RRSP보다 먼저 채우는 것이 유리
2) 고소득자는 RRSP 적극 활용
RRSP는 소득세 절감 효과가 크므로, 연봉이 높을수록 절세 효과가 커진다.
활용법
- 연봉 $80,000 이상이면 RRSP 절세 효과 큼
- RRSP에서 절세된 세금으로 추가 투자 진행
- 은퇴 후 낮은 세율로 인출하여 세금 부담 최소화
3) 첫 주택 구매 예정이라면 FHSA 활용
FHSA는 세금 공제 + 비과세 출금이라는 강력한 혜택이 있어, 5년 내 집을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활용해야 하는 계좌다.
활용법
- 연간 $8,000, 최대 $40,000까지 납입 가능
- 집을 구매하지 않으면 RRSP로 전환 가능 (세금 이연 효과 유지)
3. 단계별 전략
자산 형성 단계 (20~30대)
- TFSA 최대한 채우기 → 성장주, ETF, 배당주 투자
- FHSA 활용 (집 구매 계획이 있다면 적극 활용)
- 고소득자는 RRSP 추가 활용 (소득 공제 효과 큼)
자산 증식 단계 (40~50대)
- TFSA 지속 납입 + 장기 투자
- RRSP 최대한 활용하여 은퇴 대비
- FHSA를 활용해 주택 구매 혹은 RRSP로 전환
- RRSP에서 절세된 세금으로 추가 투자
은퇴 및 자산 관리 단계 (60대 이후)
- TFSA를 활용하여 비과세 인출
- RRSP에서 세율이 낮은 해에 인출하여 세금 부담 최소화
- RRIF (Registered Retirement Income Fund)로 전환하여 안정적 은퇴 자금 운영
4. 캐나다에서 자산을 모으는 최적의 전략
- TFSA를 먼저 최대한 채운다 → 비과세 투자로 자산을 키운다
- 연소득 $80,000 이상이면 RRSP 적극 활용 → 세금 공제 + 은퇴 대비
- 첫 주택 구매 계획이 있다면 FHSA를 적극 활용 → 세금 공제 + 비과세 출금
- RRSP에서 세금 공제된 돈을 추가 투자하여 복리 효과 극대화
- TFSA, RRSP를 조합하여 세금 효율적인 자산 증식
5. 최적의 활용 순서
- TFSA 먼저 가득 채우고 → 비과세 투자
- FHSA (집 구매 예정이면 활용) → 세금 공제 + 비과세 출금
- RRSP는 고소득자 중심으로 활용 → 절세 효과 극대화
- RRSP 절세된 금액으로 추가 투자하여 복리 효과 극대화
TFSA, RRSP, FHSA를 적절히 조합하면 세금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장기적으로 자산을 증식할 수 있다. 본인의 재정 상황에 맞춰 최적의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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